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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상식

면역관리로 코로나 극복하자!!

안녕하세요 데이비드빈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최근 중국 우한에서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폐렴에

감염된 환자들이 전세계적으로 빠른 확산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고

확진자와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이 큰 두려움과 공포감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

원래는 동물 간에 전염되는 바이러스였으나,

유전자 재조합으로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도록 변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전에 없던 신규 병원균으로 인해 인간의 신체 속에는

이 코로나19를 방어할 수 있는 항체 및 면역체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바이러스들보다 사람들에게 쉽게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비말 감염으로 침이 눈이나 코, 입에

옮겨졌을 때 전파되는 것이 일반적인 감염 경로이지만,

손 또는 물건 접촉을 통한 감염도 배제할 수 없지요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7~14일간의 잠복기간을 거친 뒤,

38도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심박하게는 중증 폐렴을 일으켜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무증상 환자들 사이에서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였는데

 

무증상 전파자란, 말 그대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나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으로,

타인에게는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사람들에 해당합니다.

 

 

이 코로나19의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못한 만큼,

확산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기 등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면역 관리로 체내 면역력을 높여 주는게 중요합니다.

 

면역력은 신체 내부로 침투하는 각종 병원균, 바이러스로부터

방어체계를 형성하여 저항할 수 있는 힘이니 만큼,

지금처럼 신종 바이러스로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는

체내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겠죠

 

 

이처럼 코로나백신 대체제로 면역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한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 중 추천되는 것은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 영양소는 체내 유해물질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면역 세포를 만들어낼 뿐 아니라

면역체계 활성화를 돕는 카텔리시딘 물질 생성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비타민D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생선, 유제품 등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생활량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음식만으로는 1일권장 섭취량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건강기능 식품으로 이를 대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손을 자주 씻는 것과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비타민D 영양제 섭취로 면역관리에 신경쓰는 것 밖에 없으니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예방법을 지켜가시기 바랍니다!!